국민의힘 세종시당(위원장 김병준, 이하 시당)이 제4차 비리 시의원 사퇴 촉구 1인 시위에 돌입했다.시당은 2일 ‘비리 시의원 사퇴 촉구 여기서 멈출 수 없다’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, 민주당 비리 세종시의원 사퇴 촉구 제4차 1인 시위 시작을 알렸다.시당은 “지난 1월 민주당 세종시당이 자기 당 소속 부동산 투기 세종시 시의원들을 당원자격 정지 처분한 이후 이제 됐으니 국민의힘 세종시당도 비리 시의원 3인방 비판은 그만하고 다른 활동에 집중하라는 충고(?)가 있었다”면서 “시의원을 사퇴한 것도 시의회 의장직에서 물러난 것도 아닌